헌터 오리지날 톨 부츠
구입 및 착용 후기
창 밖으로 내리는 비를 보고 있는 것은 좋지만
내가 빗속으로 걷는다고 생각하면 축축하고 옷이 젖는 것이 참 싫어요.
특히 장마철... 비가 많이 올때면 잠시 걷는 것만으로도 신발이면 바지가 금방 젖기 마련이죠.
축축하고 물기를 잔뜩 머금은 신발이며 바지를 입고 있으면 얼마나 찝찝한지...
그래서 전부터 가지고 싶었어요!!! 헌터 부츠!!!
사실, 보관도 그렇고... 비 많이 오는 날이 얼마나 된다고 부츠가 꼭 필요할까? 싶었던 마음에 그동안 구매를 많이 망설이기도 했었는데요~
요번에 구매해서 신고 다녀보니 사길 잘 했다 싶더라고요~~~~~~~~~
저는 쿠팡을 통해
13만원대의 가격에 구입했어요.
쿠팡의 좋은 점은 주문한 다음날 바로 도착한 다는 것이죠???
도착한 빨간색의 커다란 박스!!!! 므흣 ^^
상자를 열어보니 헌터 오리지날 톨 부츠가!!!
색깔은 어느 옷하고도 매칭이 잘 되는~~~ 가장 무난한 검은색을 골랐는데...
아무래도 헌터 부츠하면 가장 일반적인 색깔이라 흔히 많이 볼 수 있긴 하지만...
역시나 무난한 색답게 어느 옷하고나 다 잘 어울리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사이즈는 톨로 할지 발목 위까지만 올라오는 숏으로 할지...
고민했었는데 이왕 사는거 톨로 사자! 하고 긴 부츠로 선택했네요.
음.. 확실히 보관시 공간도 많이 차지하고.... 신는 것이 조금은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비오는 날 확실한 방어(?)가 되고
신으면 무척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헌터 오리지날 톨 부츠!!!
너무 예쁘고!
어느 옷하고도 잘 어울려 너무 마음에 드는 헌터 부츠!
신고 다녀보니 정말 장마철 필수템이에요!!!!!
솔직히 긴 부츠이다보니 무게감은 조금 있는 편이라...
마치 (신어본적은 없지만;;;) 군화 신고 행진하는 기분이 들 때도 있기는 하지만...
아무리 비가 많이 온 늘...
다리에 물 튀길 염려 없고... 발이 물에 젖을 염려 없고...
정말 기분만은 상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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