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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말 폐원예정이라고? 세종 금강수목원 산책길 황토메타길

2025년 6월 폐원예정? 금강수목원 산책 황토메타길 저희 가족이 자주 찾는 곳이자 무척이나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인 금강수목원.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저렴한 입장료. 가벼운 산책길, 멋진 경치, 계절에 따라 달리하는 모습 등등...금강수목원의 매력요소로 말하면 끝이 없을 것 같아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모습을 달리하며 계절에 따라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금강수목원!!! 그런데 얼마전, 정말 청천벽력같은 이야기를 들었어요~!금강수목원이 행정상으로는 세종시 속해있지만 소유권은 여전히 충남도인데 6월말부로 폐원하고 매각절차를 진행한다고하더라고요. 아니.. 이럴수가 ㅠㅠ 너무나 아름답고 멋진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금강수목원이...민간매각이 될지.. 세종시와도 협의하고 있다고 하기도 하던데...부디 ..

자연 속 힐링가능한 대전 현충원 맛집 숲속의 닭도리탕 솥뚜껑 본가 수피아

대전 현충원 맛집 숲속의 닭도리탕솥뚜껑본가 수피아 SNS에서봤는데 너무나 맛있을 것 같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맛집이 있다는 지인의 요청으로 찾아가게 된대전 현충원 근처 솥뚜껑본가 수피아!!!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나 또한 찾아보았는데~ 오~~~~ 완전 내스타일!!! 완전 자연속에서 힐링가능한 맛집이더라고요! 바로 예약을 하고 찾아간 솥뚜껑본가 수피아~! 정말 너무너무 좋았고 만족스러웠던 후기 남겨볼께요 :) 저희가 찾아간 날은 날씨도 무척이나 좋았어요!!! 푸릇푸릇 산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는 건물. 솥뚜껑본가 수피아!!! 그냥 힐링 그 자체더라고요~~~~~ 건물 앞쪽으로 넓직한 주차장그런데 찾아오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넓은 주차장이 거의 만석이더라고요. 그리고 그 옆으로 캠핑체험을..

대전 반석동 새로 오픈한 칼국수 맛집 우림칼국수

대전 반석동 신상 맛집 칼국수 전문점우림칼국수 매일 다니는 반석역근처에 새로 생긴 칼국수 전문점!!! 우림칼국수~!!! 날도 흐리고 곧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정말 칼국수 먹기에 너무 좋은 날이라 모두의 만장일치로 새롭게 생긴 우림칼국수에 가보기로 했어요. 우림칼국수 반석점. 반석역 1번 출구에서 도보 2분 정도. 반석천쪽으로 가는 길 두번째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우림칼국수 반석점 영업시간 영업시간 11:00~21:00 (20:30 라스트 오더)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새로생긴 곳이라 그런지 매장도 몹시 청결하고 깔끔하더라고요~! 우림칼국수 반석점 메뉴 메뉴는 단촐(?)해요. 바지락칼국수(새우도 들어간)와 만두전골, 그리고 손만두, 튀김만두!!! 튀김만두가 어떤..

넓은 정원이 있는 예쁜 한옥카페 예이제448

대전 유성 카페추천넓은 정원이 있는 예쁜 한옥카페 예이제448 대전 반석동에서 세종가는길, 그동안 계속 그 길을 다니면서도 몰랐는데 글쎄 그 길에서 조금만 옆으로 빠지면 너무나도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봄이 오기전, 회사 사람들과 점심 식사 후에 커피한잔 하러 방문했다가 너무나 좋아서 나중에 조금 따뜻해지고 푸릇푸릇해지면 가족들과 와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드디어 지난 주말, 가족들과 다시한번 다녀오게 되었어요 :) 비가 그치고 날씨가 너무 좋아 점심을 먹은 후 바람쐴 겸 다녀오게 된 대전 유성 외삼동에 있는 한옥카페 예이제448 응? 이런곳에 카페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있어요!! 너무나도 멋지고 예쁜 카페가...거리는 반석역에서 차로 5분 정도????..

현지인이 자주 찾는 대구 동성로 맛집 인도네팔요리전문점 타라(TARA)

현지인이 자주찾는 대구 동성로 맛집인도네팔요리전문점타라(TARA)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인도네팔요리전문점 타라(TARA)는 제가 가장 처음으로 인도 커리를 먹었던 곳이에요. 처음으로 먹어 본 인도커리가 어찌나 입에 딱! 맞고 맛있는지~ 첫 만남이 너무나 강렬하여 남편과 연애시절에 일부러 찾아가기도 했던 곳인데 최근에 다시한번 다녀오게 되었어요. 오직! 타라를 가기위해 대구까지 갔답니다!!! 대구 동성로에 위치하고 있는 타라.대구의 번화가에 자리잡고 있지만... 아무래도 이곳도 구도심인듯... 사람은 많고 복잡하고 주차가 참 쉽지는 않았어요 ㅠㅠ특히, 외지인인 저에게는 너무나도 힘들었던 주차;;;;겨우겨우 사설주차장을 찾아 주차를 마치고 예전기억을 더듬어 찾아갑니다!!! 건물 자체는 조금 오래된..

대전 엄마손 집밥이 그리울때 바로 여기! 대전 청국장맛집 큰길식당

대전 엄마손 집밥이 그리울때 청국장맛집큰길식당 대전에서 정말 청국장이 맛있는 집!집밥같이 잘 나오고 엄마가 해주는 음식을 먹는 것 같아 너무 좋다는 추천을 받고 찾아가게 된 큰길식당. 큰길식당은 대전 신성동 한화솔루션중앙연구소 앞쪽 큰길가에 면해있어요. 그래서 이름도 큰길식당!!!! 큰길식당의 내부는 바로 이러한 모습. 큰길식당 운영시간 월-토 10:30~21: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매주 일요일은 휴무 큰길식당 메뉴 큰길식당의 메뉴는 딱! 세가지~바로 청국장, 된장찌개, 김치찌개 ^^특히, 청국장이 으뜸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청국장을 너무 좋아하는 터라 기대기대~~~ 저희는 된장찌개와 김치찌개를 주문했는데 양도 정말 많이 해서 가져다 주셨어요.그리고 반찬도..

보령 죽도 상화원앞 해물삼합맛집추천 월전리843

충남 보령 죽도 상화원 맛집해물삼합맛집 추천 월전리843 회사 워크샵으로 다녀온 무창포해수욕장. 비치팰리스에서 하루 묵으며 원래는 저녁으로 리조트내에서 BBQ를 해먹으려고 미리 예약을 해놓았어요. 멋진 바다를 보며 구워먹을 고기 생각에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두둥~ 하루 전날 온 연락. 우천으로 야외 BBQ가 불가능할거라고.... 눈물을 머금고, 주변 맛집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죽도 상화원 입구쪽에 위치한 해물삼합맛집 월전리843!!! 비주얼도 좋고, 푸짐하고 맛도 좋아 BBQ에 대한 아쉬움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모두가 만족하며 먹은 충남 보령 죽도 상화원 및 무창포해수욕장 인근의 맛집 중 맛집이랍니다 :) 월전리 843은 죽도 상화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요. 죽도라고 써있는 안쪽으로 식당..

대전 반석동 카페 로라네방앗간(Laura) 커피 한 잔 들고 반석천 산책하기 딱~!

대전 반석동 카페반석천 카페 로라네 방앗간(Laura) 요즘, 점심 먹은 후 자주가는 카페가 있는데 바로 얼마전,반석동에 새로생긴 따끈따끈한 신상카페인 로라네방앗간(Laura)이라는 카페에요 :)로라네방앗간을 자주가는 이유는 커피 맛도 맛이지만커피한잔 사서 소화시키며 반석천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고~! (푸르디 푸른 요즘 날씨 ^^)야외 테이블에 앉아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커피마시기에도 너무 좋기 때문이에요. 대전 반석동반석천 바로 옆에 위치한 로라네 방앗간 후루룩칼룩수 맞은편쪽에 위치하고 있고 반석역 1번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걸리네요. ★ 영업시간은 매일 08:00-21:00 (08:30 라스트오더) ★ 오픈시간이 8시로 다소 빠른 편이에요. 출근길에 커피한잔 사서 가기에도 정말 딱~~!!..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비체팰리스 만족스러웠던 조식후기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만족스러웠던 조식후기비체팰리스 조식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 이어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앞에 있는 비체팰리스의 조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해요.그에 앞서, 비체팰리스 위치 및 룸컨디션 그리고 부대시설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의 포스팅은 (.. )↓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alphald.tistory.com/424 서해바다뷰 리조트 충남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 비체팰리스서해바다뷰 리조트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비체팰리스 5월초에 회사에서 일정이 있어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비체팰리스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비체팰리스는 몇년 전 당일alphald.tistory.com 비체팰리스는 두번째 숙박하는 거였는데 사실, 첫번째 숙박했을 때보다 요번이 더더 만족스러웠어..

하루의 휴식。 2025.05.21

서해바다뷰 리조트 충남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 비체팰리스

서해바다뷰 리조트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비체팰리스 5월초에 회사에서 일정이 있어 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비체팰리스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비체팰리스는 몇년 전 당일 특가가 떠서 갑작스럽게 예약하고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시설이 다소 오래되기는 했지만 위치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여러모로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던 곳이에요. 몇년만에 다시 찾은 비체팰리스. 아쉽게도 제가 방문한 날은 비도 오고 바람도 많이 부는 날이었어요. 화창한 날씨에 푸른 바다를 기대했는데... 다소 아쉽긴 도 오래간만에 바다를 보니 마음이 푸근해지더라고요. 주차를 하고 로비로 들어서서 체크인. 체크인 장소는 들어서자마자 1층에 바로 있어요. 요즘은 왠만한 곳은 체크인도 다 무인이라 기다리지 않고 간편하..

하루의 휴식。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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