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카민스키 비앙카 헤드부분 셀프 수선 성공!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헤드부분 셀프수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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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구입한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아이들 픽업 다니기 바쁜 육아맘들에게는 꼭 필요한 필수템 중 하나이죠~~~~~~~~ 

다들 하나씩 있다는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작년에 저도 구입해서 너무나도 잘 쓰고 다니고 있어요~~!!!

특히 요즘과같이 자외선이 강한 때에는 외출할 일이 있으면 무.조.건이죠.

 

그리고 어느날처럼, 

아이들 픽업을 하기 위해 모자를 챙기는데....... 뚝하는 소리와 함께 예상치도 못한 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헬렌카멘스키 모자가... 사망하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상치 못한 때에 예상치 못한 일이...

헤드부분이 이렇게 너무나 힘없이 부러질지 몰랐는데....

심지어 아무런 충격을 가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힘없이 부러져 버려 황당함과 황망함이.... 

 

수선을 맡겨야 하나... 수선이 가능하긴 한 것인가.... 

새로 사야하는 것인가....  아...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기는 것인가.... 아... 출혈이 큰데... 했는데...

찾아보니 이러한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더라고요.

너무나 생생한 셀프 수선 후기에 저도 과감히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녹색창에 <헬렌카민스키 헤드수선>이라고 검색하니 바로 헤드밴드 판매하는 곳이 나오더라고요.

바로 결제하고 이틀 뒤 택배 받았습니다!!! 

 

 

 

헤어밴드+택배비 8,000원이 안되는 가격에 

서비스로 땀흡수밴드도 하나 포함되어 왔더라고요. 

 

이 가격으로 헬렌카민스키 비앙카를 살릴 수 있다니!!!!!!!!!!!! 

 

 

그리고 셀프수선에 들어갔습니다.

 

 

칼로 뒷부분을 좀 터서~~~ 

 

 

부러진 헤드밴드를 빼주었어요. 

다행히 한쪽으로 다 뺄 수 있어서 한쪽만 터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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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기존 헤어밴드... 하아....

 

 

 

그리고 도착한 새로운 헤드밴드 넣어주기 시작!!! 

부디 잘 되어야 할텐데...

 

 

 

사이즈도 얼추 비슷하고... 넣는 것이 어렵지 않더라고요. 

걱정했던 것보다 더더 어렵지 않았던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셀프 수선!!!

 

 

 

이제 뒷부분 다시 꼬매주기만 하면 끝!!! 

 

 

 

 

하하... 뭐 그냥 대충 꼬매줬어요;;;;; 다행히 많이 티가 안나네요~~~~ ^^;;;;

 

 

 

이렇게 셀프수선에 성공하였습니다.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살리기 성공~~~!!!

 

부러지는 순간 정말 절망했는데.... 다행히 더 오래 쓰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렵지 않은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셀프 수선 후기!!!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손쉽게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서비스로 받은 땀흡수패드도 잘 붙여 주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