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휴식。

부산호텔 추천 파크하얏트 부산 오션뷰 트윈룸

하선유화 2024. 2. 10. 08:40

 

파크하얏트 부산

오션뷰 트윈룸


 

부산여행중에 하루 숙박했던 파크하얏트 부산

그때 너무나도 좋았기에 오늘은 묻어두었던 예전 기억을 떠올려 그때 묵었던 파크하얏트 부산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전부터 너무나 가보고 싶었던 파크하얏트 부산!!!

광안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룸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약 한달 전부터 예약해 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떠났어요.

 

 

광안대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파크하얏트 부산.

해운대와의 거리는 도보로 약 15분?

체크인시에는 택시기사분이 엉뚱한 곳에서 내려주시는 바람에 당황하느라 차마 사진을 찍지 못하고 뒤늦게 찍었네요.

 

다소 특이한 점은 체크인하는 곳이 1층이나 2층이 아닌 30층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었어요.

 

 

1층

 

 

그리고 이곳이 체크인하는 장소!

 

 

바로 옆에는 커피와 음료, 애프터눈티세트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가 있는데

원래 계획은 체크인 후 이곳에서 애프터눈티세트를 즐길 예정이었으나

이미 금일분 판매가 종료되었다고 하여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네요 ㅠㅠ

아쉬운 마음에 웨스틴조선호텔에다가도 애프터눈티세트 문의를 했으나 

그곳도 이미 금일 분 파매종료가 되었다고 해서

정말 눈물을 머금고 포기할 수 밖에 없었어요 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미리 예약해 둘 껄...

 

아쉽기했지만 그래도 광안대교 전망의 룸이 있으니 다시 으쌰으쌰하고 룸으로 이동합니다.

 

 

 

27층, 고층으로 배정받은 방

 

 

 

파크하얏트 부산 오션뷰 트윈룸

 

넓지는 않지만 깔끔하니 너무나도 좋았던 룸 컨디션.

5성급 호텔답게 서비스도 너무나 좋아 정말 편안하고 즐겁게 쉬다가 왔네요.

 

 

 

Bar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덕분에 아침에 커피를 내려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이중 생수 두병만 무료 제공입니다.

 

 

그리고 욕실 비품,

 

 

기본 키트와 어메니티는 르 라보 제품이였어요.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가장 좋았던 파크하얏트 부산의 오션뷰!

넓은 창으로 보이는 전망은 정말 최고였답니다! ^^

 

 

유리 넘어 보이는 부산바다와 광안대교, 그리고 저 멀리 부산 시가지의 모습

 

 

그저 바라만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네요.

 

하지만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옴에 따라 하나 둘 불이 켜지기 시작하니

룸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어요.

우와~~~~~~

 

 

너무나 좋았던 부산여행.

파크하얏트 부산 덕분에 더욱더 즐겁고 의미있었던 여행이였네요.

정말 기대 이상의 뷰를 감상하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남편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하룻밤에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긴 했지만 그 이상으로 큰 감동과 추억을 안겨주었던 파크하얏트 부산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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