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속초 고성 펜션, 씨스파펜션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속초, 고성 펜션 

씨스파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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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여행을 위해 고심 끝에 결정한 펜션은 바로 강원도 고성에 있는 씨스파펜션 이에요. 

행정구역상으로 고성에 위치해 있긴 하지만 속초시내까지 차로 10분 정도 밖에 안 걸릴 정도로 

속초와 매우 가까이에 있는 펜션이랍니다. 

 

저희가 속초여행에서 첫번째 목적지로 선택한 등대전망대 및 영금정까지 10분도 안 걸리는 위치라 거리의 부담없이 선택했어요.

 

 

입실시간에 거의 딱 맞추어 도착!!!

체크인을 하고 요번 여행을 위해 미리 예약해 둔 202호 방으로 안내를 받아 올라갔어요.

 

 

 

202호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에 원목가구로 굉장히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한 펜션이에요.

대체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넓직한 방!!!

 

하지만 이 방을 선택한 이유이자 속초펜션으로 씨스파펜션을 선택한 진짜 이유는...

 

바로바로 넓직한 테라스때문이랍니다!!!! :)

 

 

 

정~~~말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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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라스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동해바다!!!

 

 

사실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테라스에 있던 의자와 침대 같은 소파도 깔끔하니 너무 좋았어요. 

 

 

 

테라스에서 보는 동해바다

 

 

 

굉장히 고심끝에 선택했던 씨스파펜션

 

저희 선택의 첫번째 조건은,

방에서 바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전망이며

그 바다 전망을 보는데 어떠한 시각적인 방해요인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였어요.

그렇기에 요번 씨스파센션은 그런 의미에서 대단히 성공적이었네요.

 

 

 

해변에 바로 닿아있는 씨스파펜션.

 

하얗고 긴 건물이 펜션이에요.

 

덕분에 편션에 머무는 1박2일동안 동해바다를 정말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귓가를 끊임없이 스치던 찰싹~~~ 찰싹~~~ 파도소리도!!!

 

 

이렇게 테라스의 소파에 누워서도...

 

 

침실에서도 늘 바다를 눈에 담을 수 있었던 1박 2일.

 

 

 

냉장고도 매우 컸고,

필요한 전자레인지며 전기밥솥, 그릇 및 수저, 젖가락도 4인 기준으로 구비가 되어 있었기에 

펜션에서 여유롭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었어요.

 

 

우리의 저녁식사는 대포항에서 사온 광어회와 바베큐.

 

 

전자그릴이라 편했네요~~~

 

 

 

만족스러웠던 스파.

 

 

 

너무나도 행복했던 씨스파펜션에서의 1박 2일

 

 

방에서 보이던 일출.

 

 

 

맑디 맑은 동해바다.

 

 

 

어찌나 바닷물이 맑은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 속까지 정화되는 기분이네요.

 

 

 

속초, 고성 펜션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웠던 씨스파 펜션.

 

봉포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지라 너무나도 아름다운 해변과 동해바다를 마음 껏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