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맛집경양식돈까스 맛집 파란풍차 여름휴가철을 맞이하여 오래간만에(?) 영덕에 다녀왔어요. 2박3일동안 산이며 바다며 한껏 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카페에서 여유도 부리며 정말 즐겁게 잘 놀다 왔답니다. 영덕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먹기 위해 간 곳은 영덕읍내(영덕의 번화가? 라 할 수 있는...)에 있는 맛집 파란풍차였어요. 영덕읍에서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지인의 추천으로 처음으로 가본 곳이였는데 정말 매우매우 만족스러운 맛집이었답니다.그래서 제일먼저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영덕에서 돌아오자마자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원래 다른장소에 있다가 지금의 이 장소로 이전했다는 파란풍차.그래서 그런지 외관도 그렇고 내부도 몹시나 깔끔하더라고요. 곳곳에 멋진 글귀가 돋보이던 영덕맛집 파란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