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죠스 놀이기구 후기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죠스 놀이기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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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이상으로 너무나 즐거웠던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정말 입장시간부터 퇴장시간까지 하루종일 신나게 즐기다 왔는데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탔던 어드벤처 중에 정말 기억에 남는 죠스에 대해 오늘도 포스팅 남겨볼께요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에서 꼭 타야하는 어드벤처 중에 하나인 죠스.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마리오 카트 쿠파의 도전장, 미니언 메이헴과 함께 뽑히는 대표적인 어드렉션4 중 하나이죠~! 

저는 두번이나 탔는데.. 정말 두번 다 너무 재미있고 아이들도 너무나 즐거워했어요. 

 

https://alphald.tistory.com/301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어트랙션 솔직후기

 

 

 

 

이곳이 바로 죠스 어트랙션을 타는 곳!!! 

 

해리포터와 마리오월드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지도 

 

 

에머티 빌리지라고 적혀 있는 곳이 바로 죠스를 탈 수 있는 곳이에요. 

유니버셜에서 가장 유명한 해리포터와 마리오 월드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니 찾기는 어렵지 않을 거에요 :) 

 

 

 

 

커다란 상어가 반기는 죠스 어트랙션 입구!!! 

 

기념사진 남기기에도 너무나 좋네요 :)

 

 

 

죠스 어트랙션 대기공간 

 

 

입구에서 사진한장 찍고 놀이기구에 탑승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보아요. 

저희는 두번탔는데 한번은 익스프레스4 티켓을 이용하여 거의 대기없이 바로 탑승했고, 

한번은 저녁때 사람이 적으진 틈을 이용하여 20분정도 기다렸다가 탑승했어요. 

 

죠스의 경우에는 줄이 상당히 길어 보여도 한배에 탑승인원이 많은편이라 줄이 금방금방 줄더라고요. 

 

 

 

죠스는 배를 타고 한바퀴 돌며 즐기는 놀이기구에요. 

강가의 마을처럼 꾸며진 곳을 배를 타고 한바퀴 도는데 

가다가 상어를 만나 상어를 피해 어느 창고같은곳에 잠시 정박하기도 하고 

상어의 공격으로 부터 상어와 맞서싸우는(?) 아주 흥미진진한 어트랙션이랍니다. 

 

 

 

배를 타고 것 자체만으로도 즐거운데 상어까지 출몰하다니!!!! 

 

 

 

중간중간 등장하는 상어는 바로 이런 모습!!!! 

 

어트랙션이고 가짜 상어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무섭게 달려오는 상어의 모습에 깜짝깜짝 놀라고 스릴도 있고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그리고 안내해주시는 분의 리얼한 연기까지!!!! 

 

아이들도 배를 타고 상어를 만나는(?) 것이 흔치 않은 경험인지라 무척이나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녁에 다시한번 이용한 죠스.

분명 한번 탔음에도 불구하고...

밤에 타니 상어의 모습이 더욱더 현실적으로 다가와 깜짝 놀라며 너무 무서웠어요. 

밤이라는 분위기가 더해져 정말 한층 더 공포감이!!! 

 

 

 

분위기도 너무 좋죠???

 

너무나도 재미있게 탔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의 죠스.

정말 유니버셜에 스튜디오에 방문했다면 꼭! 꼭! 타보셔야할 대표적인 어트랙션이에요 :) 

 

저는 죠스와 함께 쥬라기공원의 어트랙션도 너무 기대했었는데 

제가 방문했던 2024년 9월은 마침 쥬라기공원의 어트랙션이 휴장 상태였던지라 너무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