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근교 가을 단풍명소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대전 세종근교 가을 단풍명소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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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생각나는 곳이 있어요. 

그곳은 바로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우연히 인스타에서 사진을 보고 너무 멋있어서 단풍시즌에 맞춰 방문했다가 그 매력에 빠져 매 단풍시즌마다 방문하는 곳이 되었답니다.

 

<그해 우리는>과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촬영지로도 너무나 유명한 곳! 

정말 찍으면 그림이 되는 곳이기에 사진촬영장소나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아요.

 

올해는 아직 단풍시즌이 아니기에 

사진은 작년과 재작년에 다녀왔을 때 찍은 사진이니 참고하세요. 

 

 

먼저, 재작년에 다녀온 사진이에요. 

방문날짜는 11월 4일

의도치않게 정말 날짜를 잘 맞춰서 한창 단풍이 절정이던 시기에 다녀왔답니다.

 

 

주차를 하고 걸어가는 길. 

걸어가면 주변경치를 보는데 정말 여기가 한국이 맞나? 싶더라고요~~~~ 

정말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나요.

 

 

한창 단풍이 절정이던 시기라 울긋불긋 정말 멋지게 물든 나무들과 

바닥에 노랗게 깔려있던 은행잎들...

정말 눈이 호강한다는 느낌이었어요.

 

 

 

바로 저 건물이 위치해있는 풍경이

온빛자연휴양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이지 않을까 싶어요.

 

주차하고 건물까지의 거리는 10분? 15분? 

사실, 휴양림자체가 크지는 않고 아직은 많이 다음어지지 않은 듯한 느낌이었어요.

저 건물근처가 거의 메인이고 끝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데 정말 경치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이 경치 하나만으로도 와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곳이에요.

 

 

 

한 폭의 그림같은 단풍구경명소! 논산 온빛자연휴양림

 

 

쭉쭉 솟아있는 나무들이... 

아름답게 물든 나무들이... 

정말 멋져요! 

어느곳을 찍든 한 폭의 그림 같은 곳! 

이 곳에 오면 정말 다른 세상에 온 것같은 느낌이 절로 드네요 

 

 

 

빛깔이 어찌나 곱던지요! 

 

참고로.. 요번 포스팅에 올린 모든 사진은 다 무보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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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의 사진들은 작년에 방문했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작년엔 11월 1일에 방문했었는데... 단풍은 아직이었네요.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경치만은 여전히 너무 멋졌어요~~~~ 

 

 

1년만에 다시 방문한 온빛자연휴양림.

 

 

 

여전히 자연그대로의 멋진경치. 

 

 

 

올해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라는 드라마로 더 유명해져 

단풍철에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 같기도 하지만...

저에게 논산 온빛자연휴향림은 아직은 자연그대도의 모습에 북적되지 않는... 아직은 꾸밈없는 모습 그대로인지라 

늘 방문할때마다 자연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 늘 힐링하고 위안받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그림같은 경치는 덤!!! 

 

대전. 세종근교 단풍명소.. 정말 아름다운 논산온빛자연휴양림. 

올해는 또 어떠한 모습일지 너무나도 기대가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