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오션뷰카페 보움 방문 솔직 후기

 

 

영덕 오션뷰 카페

영댁 베이커리 대형 카페 

보움(BO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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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2박 3일동안 영덕에 머물렀었는데요 정말 있던 동안 내내 날씨가 너무나 좋았어요.

그래서 예쁜 바다를 정말 마음껏 보고 왔답니다. 

 

여행가면 빠지지 않는 카페투어!!!! 

 

영덕에서 찾은 카페는 바다 바로 앞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고 

빵도 함께 먹을 수 있는 대형 오션뷰 카페 보움이랍니다.

 

 

 

전에도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입구까지만 갔다가 돌아왔었거든요. 

요번에는 다행히 무사히 안착!!!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시원한 바다~~~~~ 

바로 앞에 넓은 통창으로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져요!!! 

 

 

 

그리고 1층에 반대편으로 카운트와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답니다.

 

 

 

 

영덕카페보움 메뉴

 

 

보움 메뉴에요. 

대표 메뉴는 피치선셋과 보움라떼. 

커피, 쥬스, 티.. 다양한 음료를 선택할 수 있어요.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네요.

 

 

 

베이커리 종류도 굉장히 다양해요. 

정말 너무나 먹음직스러운 다양한 빵들이....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피치선셋과 보움라떼.. 딸기 라떼 등등...

 

 

 

바다 배경으로 주문한 음료샷!!! 

바다 배경이 너무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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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다를 배경으로 이렇게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넓은 창으로 바다와 하늘을 담을 수 있었던 시간. 

 

 

 

1층에는 좌석이 많이 없고, 

대부분은 2층에 자리를 잡게되요. 

그런데 앞에는 통유리에 직사각형의 구조... 그곳에 많은 자리가 있다보니 정말 사람이 많으면 소리가 너무 울려요. ㅠㅠ 

너무 시끄러워 옆 사람 얘기도 잘 안들리다보니 자리에 오래 앉아있긴 너무 힘들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멋진 바다뷰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큰 장점!!!

 

 

 

지하 1층에도 자리가 있긴 하지만... 

2층에 정말 사람들이 많았던 반면 이쪽은 훵~~~~ 

 

 

 

카페에서 바로 바다로 나갈 수도 있어요. 

 

 

 

바다감상 시간~~~~~ 

맑디 맑은 투명한 바다....

 

 

 

 

그런데 요즘 동해바다에 해파리가 많다더니...

정말 무심코 찍었던 사진 속에서도 많은 해파리가 보이네요. 

이렇게 바다에서 둥둥 떠다니는 해파리는 보기는 처음이라 너무 놀랐어요. 

해파리는 위험할 수도 있어서 맑디 맑은 물에 발도 못 담궈보고 그저 바라보기만 했네요. 아쉽~~~~ 

 

 

바다를 감상하며 맛있는 음료를 먹을 수 있고

이렇게 바닷가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던 영덕 카페 보움. 

 

너무 시끄럽지만 않다면... 재방문의사는 있지만... 

제가 방문했던 날은 휴일로 가족단위 손님들도 많고 웅성웅성~~~ 어찌나 소리가 내부에서 울리던지요... 게다가 의자끄는 소리도... 이 점이 너무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