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맛집 연남동 이자카야구히치 연남 딸래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서울까지 온 김에 오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연남동에 갔어요. 용산역에서 연남동까지 경의중앙선으로 20분정도 걸리더라고요~~~~~~ 연남동은 친구 덕분에 몇 번 와봤는데 올 때마다 너무 마음에 들어요. 골목 골목 이색적인 상점이며 카페, 음식점이 있는 것도 특색있고...골목을 걷다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면 또 매우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요번에 연남동에 맛있는 집이 있다하여 친구의 추천으로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은 구히치에요. 하얀색 자갈이 깔려 있는...들어가는 입구부터 특색있고 분위기가 매우 좋은 구히치. 딸래미는 신나서 폴짝폴짝 뛰며 걸어갑니다. 그리고 좁은 계단을 올라서면...식당이 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