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수다 。

세종 고복저수지 카페 유니크한 리틀그레이프

하선유화 2024. 6. 19. 12:52

 

세종 고복저수지 카페

리틀그레이프

 


 

 

드라이브 삼아 산책삼아 바람쐬기 위해 종종 다녀오는 고복저수지.

고복저수지 근처에 매력적인 카페들이 많아 더욱 자주 찾는 곳이에요. 

고복저수지에 산책삼아 갔다가 음료 한잔 하기 위해 찾은 리틀그레이프. 

그동안 다른 블로그나 인스타에서 사진으로 보면서 온통 보라빛의 굉장히 특색있는 카페 같아 꼭 한번 방문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네요.

 

 

 

위치도 너무 좋은 리틀그레이프. 

고복저수지 초입에 위치하고 있고 간판부터 눈에 확 들어오는지라 찾기 어렵지는 않을 거에요. 

바로 앞에 주차장이 넓직하게 있어서 주차하기도 매우 좋답니다. 

 

 

 

고복저수지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 리틀그레이프. 

건물 외부부터 보라빛 기운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안으로 들어와보니 전체적으로 무채색 분위기에 포인트로 준 보라빛 색깔이 너무나 특색있고 매력있더라고요. 

전체적인 화이트 톤에 보라빛 포인트로 통일감을 주어서 그런지 매장도 굉장히 넓어 보이고 환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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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으로 고복저수지가 있어 카페네에서 고복저수지의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고, 

고복저수지 산책로와 연결되기에 

음료 한잔 후 산책삼아 걸어보아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정말 위치도 너무 좋은 리틀그레이프.

 

 

 

깔끔하고 깨끗한 인테리어도 몹시 마음에 듭니다. 

 

 

 

리틀그레이프 메뉴

음료 종류가 굉장히 많아 주문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요거트 메뉴가 시그니처 메뉴이고 유명하던데 지금 당장 제게 필요한 것은 커피인지라 할수없이 커피로 주문했네요. 

그리고 아이들은 과일쥬스로!! 

다음에는 요거트를 먹으러 다시한번 방문해보아야 겠어요~ 

요거트도 굉장히 맛있다는데 어떨지 몹시 궁금!!!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다고 들었는데 

저희가 일요일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빵 종류는 많이 빠져있더라고요~~~~~~ 

아쉽지만 빵은 패스 했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맛있는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도 나누고 경치도 감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요거트를 먹으러 다시한번 방문하고픈 리틀그레이프. 

보랏빛 인테이어가 몹시 특색있고 매력있는 카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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