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카페 그린브라우니 솔직방문후기
세종카페
그린브라우니
약속있던 날,
얼마 전에 새로 생긴 세종카페 그린브라우니를 방문해보기로 했어요.
세종 장군면에 새로생긴 대형 베이커리카페 그린브라우니.
네비를 찍고 갔지만 시골길(?)을 살짝 지나가야해서 그런지 조금 헤맸네요.
길만 알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아무래도 익숙치 않은 길을 지나다보니....
그래도 도착해보니 우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더라고요.
주차장도 넓고 일단 부지가 무척이나 넓었어요.
초록초록 야외정원.
그리고 논뷰, 밭뷰...
때마침 강아지가 마중을 나와주었어요
어찌나 귀엽던지... ^^
이곳은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인지... 카페에 있는 동안 강아지를 데리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정성이 많이 들어간 잘 관리된 정원.
아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좋은 카페인 것 같아요.
그린브라우니 내부
1~2층 규모로 내부도 넓고 좌석도 많아요.
자리마다 다 매력있어서 어디에 앉을지 한참을 고민했네요.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뷰.
논뷰, 밭뷰, 산뷰... 정말 시골뷰 ^^
그린브라우니 메뉴
음료, 브런치 메뉴..
그리고 다양한 빵 종류가 있어요.
저희가 일찍 도착하여 처음에는 빵 진열이 안되어 있다가 조금 뒤에 보니 다양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아메리카노와 먹고 싶은 빵, 그리고 스파게티를 주문했어요.
음.........
음료는 쏘쏘...
스파게티는... 정말 난해함.... 빵은 그럭저럭....
그린브라우니 바람쐬며 나들이 다녀오기 너무나 좋은 카페에요.
그런데.... 브런치는 메뉴는 맛이... 제가 시킨 것만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다음에 방문할 때는 빵과 음료만 먹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