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 쏠비치 진도 스위트 클린룸 숙박 후기
쏠비치 진도
스위트 클린룸 숙박후기
진도에 있는 쏠비치 진도.
정말 좋아하는 리조트 중에 하나에요.
오로지 쉼을 위한 힐링의 장소!!!
규모도 규모이거니와 경치, 산책코스, 편의시설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리조트에요.
전에도 여름휴가철에 방문하여 2박을 했었는데 최근에 다시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다녀왔네요.
목포에서 한시간,
진도에 들어서서 또 멋진 경치를 눈에 담으며 굽이 굽이 들어가다보면 드디어 엄청난 규모의 리조트를 만나게 됩니다.
정말 진도 쏠비치에 도착하면 엄청난 규모에 놀라게 되요.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에 위치하여 정말 360도 바다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쏠비치 진도.
게다가 이곳에 오면 해외 느낌 물씬~~~~~
정말 해외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바다가 보이는 넓직한 광장이 매력적인 쏠비치 진도.
워낙 부지도 넓고 산책하기도 좋다보니 전에 이곳에서 2박했을 때도 그랬고, 요번에 왔을 때도 그랬고,
3시에 입실하면 내내 리조트에서만 시간을 보내다가 다음날 체크아웃하는 것 같아요.
그만치 이곳에 오면 다른 곳에 갈 필요가 없네요.
바다풍경을 감상하며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테라스.
로비
규모가 규모인지라 로비가 무척이나 커요.
게다가 쏠비치 중에는 가장 최근에 생겼기에 화려하고 멋스럽네요.
하.지.만
워낙 객실도 많고 규모도 큰 리조트이기에
성수기나 주말 같은 때에는 체크인 할 때도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
전에 방문했을 때는 정말 많이 기다렸는데~ 그래도 요번에는 대기하고 30분 안쪽으로 끝난 것 같네요 ^^;;;;
체크인을 하니 이렇게 리조트 안내도와 방 키 그리고 쿠폰들을 주었어요.
쏠비치 진도 스위트 룸(클린/스탠다드/침대)
저희가 예약한 방은 D동에 위치해 있었고, 침대 방 2개 거실, 화장실 2개의 스위트 클린룸이에요.
가격은 7월 중순 토~일 예약으로 1박에 40만원의 넘는 가격이였네요 ㅠㅠ
여전히 깔끔하고 생긴지 몇년 안된 리조트인만큼 깨끗해서 매우 만족스러운 쏠비치 진도.
하지만 요번에는 주차장뷰라 그것이 조금 아쉬웠어요.
7층 방을 배정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지대가 낮다보니 탁 막혀있는 기분이라 답답스럽기도 했고... ㅠㅠ
5월에 예약했는데도 이미 오션뷰는 예약이 차 있어서 주차장 뷰로 한 것이 아쉽기는 하더라고요...
아쉬움에 예전 사진 투척!!!
4년전에 왔을 때에도 D동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때는 바다가 보이는 방이었어요.
방에서 보는 뷰가 너무 좋아서 2박 내내 너무 좋았었는데....
리조트의 모습과 바다의 모습을 모두 눈에 담을 수 있어 너무나도 좋았던 뷰~~~~
정말 방에서 보고만 있어서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은 기분!!!!
(요번에는 느껴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ㅠㅠ)
밤이되면 야경 또한 너무 멋졌었는데.....
그때 묵었던 방이에요 ^^
방은 기본적으로 같았어요.
스위트 클린룸!!!
취사는 안되는 방이였는지라 주방이 없고 대신 약소하게 이렇게 간단히 물로 씻을 수 있는 세면대와 작은 냉장고
최소한의 그릇과 접시만 배치되어 있어요.
커피포트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참고하세요.
방 하나에는 더블 침대 1와 싱글 침대 1
그리고 다른 방에 더블침대 1 이 있는 룸이에요.
화장실은 나란히 2개에요.
깨끗하고 인테리어 또한 고급스러워 몹시 만족스럽답니다.
제가 쏠비치 진도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야경이 너무나도 예뻐서에요~~~~~~~!!!!
밤이되면 화려한 조명들이 빛을 밝히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쏠비치 진도.
그러니 쏠비치 진도에 오시면 밤산책은 꼭! 꼭! 하셔야 해요.
특히 이곳에서 찍은 쏠비치 진도 리조트 모습이 가장 포인트!!!!
정말 여기서 보면 그 규모와 화려함에 압도되어 버려요.
이곳은 해안산책로로 소삼도 가는 길에서 아래쪽으로 더 내려오는 곳이에요.
너무 멋진 쏠비치 진도.
쏠비치 진도에 대한 얘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더 이어서 해보도록 할께요~~~~
산책로, 부대시설, 셰프스 키친 등등에 관한 이야기요 ^^
정말 쏠비치 진도에 대해서라면 이야기할 것 들이 많이 있네요. :)
